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요. 최고 연 19.4%의 환산 수익 효과가 있다는 이 상품, 내가 대상인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마감 전에 확인해 보세요.
- 대상: 만 19~34세(병역 기간 제외),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 금액: 월 최대 50만원 납입, 3년 만기 시 일반형 최대 2138만원, 우대형 최대 2255만원 수령
- 기한: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 마감, 취급기관 앱에서 비대면 신청
누가 가입할 수 있나요
청년미래적금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해 정부가 만든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입니다. 기본금리 연 5%에 우대금리 연 2~3%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8% 금리가 적용되고, 여기에 납입액의 일정 비율을 기여금으로 얹어 줍니다.
가입 대상은 2026년 10월 16일 기준 만 19~34세예요.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계좌를 여는 시점을 따져,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 지원이 가능해요. 병역을 이행한 경우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빼 주므로, 군 복무를 마친 분들은 그만큼 나이 기준이 넓어집니다.
소득 요건도 확인해야 해요. 연봉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이 6300만원 이하이고, 동시에 가구 중위소득이 200% 이하여야 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연매출 3억원 이하 조건이 적용돼요. 이번 평가는 2025년 국세청에서 확정한 소득을 근거로 진행됩니다.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하면 일반 적금으로 환산한 수익 효과가 최고 연 19.4%에 달한다."
— '최고 연 19.4%' 효과…청년미래적금 2차 마감 임박 (hankyung.com)소득 구간별로 받는 혜택이 다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소득과 가입 유형에 따라 기여금 비율이 달라져요. 조건별로 정리했어요.
구분 소득 요건 기여금 추가 조건 일반형 총급여 6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4800만원 이하 납입액의 6% 소상공인 연매출 3억원 이하 우대형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 납입액의 12% 중소기업 재직자·신규 취업자·소상공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기여금 없음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없음(비과세만) 소상공인 연매출 3억원 이하
총급여가 6000만원을 넘으면 가입은 되지만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받습니다. 우대형은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기여금이 두 배예요.
맞벌이 부부라면 조건이 완화돼요. 주민등록표등본에 본인과 배우자가 함께 있고 둘 다 국세청에서 소득 확인이 가능하다면, 일반형은 가구 중위소득 250%, 우대형은 200%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할 수 없어요.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번이라도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었다면 이 적금에 들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해 보세요.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최소 1000원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3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넣으면 원금은 1800만원이 돼요.
일반형은 기여금 108만원이 붙어 만기 수령액이 연 7% 기준 2110만원, 연 8% 기준 2138만원입니다. 우대형은 기여금 216만원이 더해져 연 7% 기준 2227만원, 연 8% 기준 2255만원을 받아요. 우대형으로 가입하면 원금보다 455만원을 더 받아요.
이 상품의 매력은 비과세 혜택에 있습니다. 이자에 세금이 붙지 않아서 일반 과세 적금과 비교하면 환산 수익 효과가 일반형 연 13.2~14.4%, 우대형 연 18.2~19.4%까지 올라가요. 물론 이 수치는 상품 자체 금리가 아니라 세금을 아낀 효과를 더한 개념이라는 점을 알아 두세요.
언제까지,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예요. 토·일·공휴일은 제외되며, 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분, 8일은 짝수인 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 마감은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입니다.
신청은 취급기관 앱에서 비대면으로 하면 돼요.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뱅크·우정사업본부가 취급기관이며, 별도 서류 제출은 필요 없어요.
소상공인 자격으로 신청한다면, 신청 전에 소상공인확인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어야 합니다.
신청 후에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심사가 진행되고, 11월 12~13일에 개별적으로 결과가 안내돼요. 계좌 개설과 첫 납입은 11월 16일부터 27일 사이에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해 있다면 순서를 꼭 지키세요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분도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어요. 다만 순서가 중요해요.
먼저 16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신청하고, 심사를 통과한 뒤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개설합니다. 그 다음 계좌 개설 기간에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목적으로 한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하는 순서예요. 해지가 완료된 다음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청년미래적금에 납입할 수 있어요.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안 돼요. 반드시 새 적금 가입 신청을 마친 뒤에 해지 절차를 진행해야 혜택을 이어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연 7%라면 이자 202만원을 더해 만기 수령액이 2110만원이다."
— '최고 연 19.4%' 효과…청년미래적금 2차 마감 임박 (hankyung.com)놓치기 쉬운 조건, 미리 확인하세요
이번 2차 모집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요. 1991년 8월 8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분은 이번 신청을 놓치면 만 35세가 되어 가입 기회가 제한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세요.
군 장병은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중복 가입이 가능합니다. 두 상품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2년 이상 가입하면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에 참여하면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요. 가입 후에도 이런 혜택을 챙기면 좋겠죠.
참고로 1차 모집에서는 출시 9일 만에 200만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청년도약계좌가 2년 만에 200만명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관심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정부는 2027년에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우대형 지급비율을 12%에서 15% 또는 25%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지금 해야 할 일은
내가 일반형에 해당하는지, 우대형 조건을 충족하는지, 아니면 기여금 없이 비과세만 받는 구간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소득과 가구소득, 병역 기간을 따져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 전에 취급기관 앱에서 신청을 마치세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절대 먼저 해지하지 말고, 신청부터 심사, 계좌 개설, 특별중도해지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
이번 2차 신청을 놓치면 다음 기회가 언제 올지 알 수 없어요. 1991년 하반기 출생자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으니 오늘 바로 본인의 조건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클리아 체크
✅ 지금 할 일: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 전까지 취급기관 앱에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하기(소상공인은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먼저)
⚠️ 놓치면: 1991년 8월 8일~12월 31일생은 만 35세로 가입 기회가 제한될 수 있음
📌 기억할 것: 일반형 기여금 6% · 우대형 기여금 12% · 월 최대 50만원 · 3년 만기 · 청년도약계좌 먼저 해지 금지이번 2차 모집은 1차 때 9일 만에 200만명이 몰린 인기 상품이다. 소득 구간별로 받는 혜택이 확 달라지니, 총급여 6000만원을 넘는지부터 확인해 보는 게 순서다. 우대형 조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일반형이라도 비과세 혜택은 챙길 만하다. 마감 전에 앱을 열어 신청 버튼을 눌러 두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출처
'최고 연 19.4%' 효과…청년미래적금 2차 마감 임박
내일부터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청년도약계좌서 갈아타기 기회
“이건 안 들면 진짜 손해”…‘연 19%’에 200만명 몰린 ‘초고금리 적금’ 오늘 마감
대표 사진 출처: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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