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부모라면 누구나 더 강한 방법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의 가을축제에서는 귀신이 그 역할을 대신 맡았어요.2026년 10월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귀신사바 귀신놀이' 축제에서 어둑시니 귀신 배우가 부모의 고민을 듣고 아이에게 생활 습관 다짐을 받아내는 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소셜미디어를 타고 퍼지면서 '어둠의 오은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고, 주말에는 민속촌 일대 도로가 마비될 만큼 온 가족이 몰려들었어요.귀신 참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부모가 아이의 고민을 귀띔하면 귀신 배우가 상황극을 통해 아이에게 직접 다짐을 받아냅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씨 가족은 둘째 딸이 씻는 걸 싫어한다는 고민을 어둑시니에게 털어놓았고, 배우는 이를..